[야탑역 룸카페] 점심시간 잠깐 쉬다갈 수 있는 젠 카페
야탑역 근처 직장인 분들은 주목~! 제말을 들으셔야 합니다~너무 피곤한날은 점심시간에 밥도 안먹고 자고 싶잖아요?야탑역 조용하고 깔끔한 곳 하나 알려드릴게요.바로 룸으로 되어있는 카페 '젠카페'입니다. 어제 잠이 안 와서 잠깐 웹툰 한 편 보기로 했습니다.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145편이나 되는 걸 정주행 해버렸어요.그러고 시계를 보니 3시반이더군요...'출근해서 죽겠구나.'라고 생각하며 자고 일어났죠.역시나 회사 와서 오전부터 정신이 몽롱했습니다. (사장님 죄송해요...)이대로는 퇴근 때까지 정신 못 차리겠다 싶어 점심도 안 먹고 잠을 자기로 결정!!휴게실이 없는 회사라 어디서 잠깐 잘 수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아래는 점심시간 전까지 열심히 고민했던 내용입니다. 1. 코인노래방에서 1시간을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