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점집 매화당 소름 끼치는 신점 후기
새해를 맞아 점집을 찾았다.신점은 일년에 한번씩 신년운세가 궁금해서 본다.이사온 지 얼마 안돼서 제천점집을 잘 모르는데,제천역 근처에 있는 매화당으로 예약해봤다.후기는 밑에 자세히 썼는데 가장 소름 끼쳤던 점은'집에 무슨 줄이 막 쳐진게 보이는데... 검은색...' 이 내용이다.그때는 '우리 집에 무슨 줄이 있지? 그냥 하얀 천장인데...'하면서 그냥 넘겼었는데 다음날 아침 친척의 부고 소식을 받은 것이다.놀라면서도 순간 '아, 그게 이거였구나!' 싶었다.많이는 아니어도 5번 정도 봤는데 이렇게 소름돋는 경험은 처음이었다. 아래 순서대로 매화당에서의 생생한 후기를 소개한다.어떤 식으로 봤는지, 점사 가격이 얼만지 등의 자세한 정보를 담았다.(개인적인 점사 내용은 자세히 밝히기 어려울 것 같다.)목차1. ..